본문 바로가기

아침편지277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떠난다는 것은 포기하는 것이 아니다. 계속 움직이는 것이다. 인생의 여정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방향으로 한 걸음을 내딛는 것이다. 직장이든 습관이든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쪽으로 계속 움직이기 위한 방향 전환이다." - 롤프 포츠의《떠나고 싶을 때 떠나라》중에서 - * 버리는 것도 용기입니다. 버리고 떠나는 것은 더 큰 결단입니다. 삶의 방향키를 바꾸는 새로운 도전의 시작입니다. 버려야 채울 수 있고, 떠나는 아픔이 있어야 다시 돌아오는 기쁨이 있습니다. (2006년 6월2일자 아침편지로, 박진영님의 '나를 변화시킨 아침편지'입니다) 2007. 8. 2 2007. 8. 2.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정체성에는 다소간 순응성이 있다는 원칙, 즉 우리가 함께 있는 사람-때로는 사물-에 따라 변한다는 원칙을 인정할 필요가 있다. 어떤 사람과 함께 있으면 마음이 너그러워지고 감수성이 예민해지는 반면, 어떤 사람과 함께 있으면 경쟁심이 생기고 질투가 일어난다. - 알랭 드 보통의《여행의 기술》중에서 - * 올바른 의식을 갖고 사는 동료들과 함께 하는 삶은 축복입니다. 추구하는 삶의 방향이 같고 생각이 일치하는 부분이 많다면 진정한 자신의 모습으로 자신을 편안하게 내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추구하는 것이 겉치레나 형식이 아닌 삶의 본질이라면 훨씬 많은 사람이 행복해지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2007. 7. 28 2007. 7. 28.
실수 때문에 실수 때문에 실수 한 번 했다고 불행해지진 않는다. 우리가 불행해지는 것은 자기 약점을 포기했거나, 자기 약점을 깨달을 수 있도록 충분히 깨어있지 못했거나, 약점을 극복하려고 노력하지 않았거나, 노력이 부족해서 실수를 저질렀을 때이다. - 요르크 치들라우의《경영자 간디》중에서- * 누구나 실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수를 한 다음이 중요합니다. 깨닫고 배우면 실수도 재산이 됩니다. 이런 경우에도 매우 조심하고 경계해야 할 것이 있으니, 그것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입니다. (2004년 7월6일자 앙코르 메일) 2007. 7. 27 2007. 7. 28.
군주의 사냥 '군주의 사냥' 군주는 수시로 사냥하러 나감으로써 몸을 단련하고, 나라의 지형을 익혀야 한다. 즉 전국의 산, 골짜기, 평야, 강, 늪의 형세, 특성 등을 자세히 연구하고 숙지해야 한다. 이렇게 해서 얻은 지식은 크게 두 가지 효용이 있다. 하나는 국토를 잘 알게 됨으로써 그것을 지키는 방도를 더 잘 세울 수 있다. 또 하나는 자국 영토에 대한 실용적인 지식덕분에 다른 나라의 지형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 유필화의《CEO, 고전에서 답을 찾다》중에서 - * 살림을 하는 사람들도 수시로 시장을 돌아봐야 좋은 물건을 좋은 값에 살 수 있습니다. 이 시대 '군주의 사냥'은 시장을 돌아보는것, 세상을 돌아보는 것, 다름아닌 여행입니다.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마음의 영토'를 넓히는 여행... 눈을 최대한 .. 2007.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