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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277

사이 좋은 쌍둥이 사이 좋은 쌍둥이 똑똑한 사람은 기회를 찾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만든다. 절묘한 타이밍으로 서로에게 필요한 것들을 교환하는 것은 현명한 선택이다. 위기와 기회는 본질적으로 정 깊은 쌍둥이와도 같다. - 장쓰안의《평상심》중에서 - * 위기와 기회는 한 몸입니다. 사이 좋은 쌍둥이처럼 늘 붙어 다닙니다. 위기가 찾아왔을 때 절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위기를 오히려 더 좋은 기회로 삼을 수 있을테니까요. 기회는, 항상 준비하고 만들어가는 사람의 몫입니다 2008. 7. 15 2008. 7. 15.
절대적 느낌 절대적 느낌 배우자를 선택하는 것은 그대 자신의 직감이다. 수많은 사람을 만났지만 다른 사람에게서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느낌을 받게 된다. 그 느낌이 너무나 확실하고 절대적이라 의심의 여지조차 없다. 의심을 하려고 해봐도 의심이 들지 않게 된다. - 오쇼 라즈니쉬의《아이를 더 크게 사랑하는 법》중에서 - * 배우자와의 만남은 '절대적 느낌'이 주는 하늘의 선물입니다. 그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단 한 번의 확실한 느낌! 배우자는 의심의 대상도, 비교의 대상도 아닙니다.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절대적 존재'입니다. 의심하는 순간 절대적 느낌은 깨져버리고 비교하는 순간 비극이 시작됩니다. 2008. 7. 11 2008. 7. 11.
우산 같이 쓰실래요 우산 같이 쓰실래요 늦은 퇴근길, 빗소리를 들으며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줄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섰습니다. 그런데 내 앞의 이 남자, 가방 하나로 머리를 대충 가린 채 버스를 기다리는 겁니다. '우산을 같이 쓰자고 할까?' '주변 이목이 집중 되지 않을까?' '내가 관심 있는 걸로 오해 하지 않을까?' 비를 맞고 서 있는 그분을 보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냥 고민만 하고 있었습니다. 십 분을 기다려 그분을 포함한 저는 버스를 탔습니다. 자리에 앉아 머리와 가방, 옷의 빗물을 털어내는 그 남자 분에게 미안하고 조금만 용기를 내서 우산을 같이 썼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는 용기를 내서 '우산 같이 쓰고 버스 기다려요.' 말하겠어요. - 강나리님, '비오는 날 낯선 사람과 우.. 2008. 7. 11.
불가능은 없다 불가능은 없다 불가능이란, 노력하지 않은 자의 변명에 불과하다. (나의 성공은) 1퍼센트의 가능성이라도 보이면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근성 때문이었다. 남들이 1~2번 하다 말고 포기하는 일을 6~7번 시도하고, 남들이 한 달 하고 포기한 것을 6~8개월 시도하니, 그만큼 성공확률이 높은 것이다. - 김성오의《육일약국 갑시다》중에서 - * 성공한 사람들의 한결같은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한 번 시작하면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고, 또 넘어지면 또 다시 일어납니다. '불가능은 없다.' 만고의 진리와도 같은 말입니다. 그러나 한 두 번 겨우 해보고 마는 사람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말입니다. 2008. 7. 8 -- 근성, 누가 더 질긴가... 2008.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