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편지277 새벽빛 새벽빛 당신이 그 시간에 깨어 있지 않으면 새벽빛이 얼마나 가까이 다가왔는지, 그 빛이 얼마나 찬란한지 알 수가 없다. 눈을 뜨지 않는 사람에게 세상은 여전히 깊은 어둠일 뿐이다. 새벽의 아름다움은 새벽을 맞이하기 위해 깨어 있는 사람들만의 것이다. - 이승헌의《힐링 소사이어티》중에서 - * 일찍 눈을 뜬 사람만이 찬란한 새벽빛을 볼 수 있습니다. 인생의 새벽빛, 사업의 새벽빛, 역사의 새벽빛... 일찍 눈을 뜨지 않으면 자기 인생에 새벽이 왔는지, 역사의 수레바퀴가 어디로 굴러가는지 알 수 없습니다. 마음의 눈, 역사의 눈을 얼른 뜨지 않으면 시대를 잃고 역사도 잃어버립니다. 2008. 7. 18 2008. 7. 18. 정성은 습관입니다. 정성은 습관입니다. 가슴 속에 정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항상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불행도 습관입니다. 불행을 습관으로 갖고 있는 사람은 그 사람이 어떤 상황에 있을지라도 피해의식과 이기심과 자만심을 갖게 됩니다. 정성이 사라지면 사람은 경박스러워 집니다. 여러분들은 정성이라는 좋은 친구를 항상 가슴 속에 품고 다니길 바랍니다. 정성스러운 마음을 갖게 되면 모든 대상이 다 하나님이고 모든 대상이 다 부처님이고 모든 대상이 전부 참나인 것입니다. 하늘이 제일 사랑스러워하는 사람은 정성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2008. 7. 18. 일지넷 2008. 7. 18. 흑자 인생 흑자 인생 스스로 자격이 있고, 잘났다고 생각하면 그 순간부터 공로주의가 되고 맙니다. 나는 당연히 대접 받아야 하고, 만일 그렇지 못하면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부간에도 그렇습니다. 나는 잘났는데 상대방이 못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참 불쌍한 사람입니다. 평생 적자 인생입니다. '나는 부족한 사람인데 배우자 덕분에 산다.'고 생각해야 흑자 인생입니다. - 김석년의《지혜자의 노래》중에서 - * 손해를 보는 듯 사는 것이 흑자 인생입니다. 당장은 손해같지만 시간이 가면 복이 되어 돌아옵니다. 부부나 친구 사이, 또는 직장 상하나 동료 사이에도 '내가 좀 못났지' 하며 사는 것이 지혜입니다. 그러면 서로 얼굴 붉힐 일도 적어지고 마음엔 평화, 얼굴엔 미소가 피어오릅니다. 2008. 7. 17 2008. 7. 17. 가르치지 않아도 아는 것 가르치지 않아도 아는 것 기운이 맑고 순수한 사람은 어디서나 사랑을 받습니다. 얼굴만 봐도 화사해 보이고 한마디 말이나 행동에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깃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의 질이 탁한 사람은 지식이 아무리 많이 있어도 염치가 없는 사람이 됩니다. 염치가 있느냐 없느냐가 그 사람의 인격을 좌우합니다. 기운이 탁한 사람은 남에게 신세를 지고도 고마운 줄 모르고, 남한테 조금 죄를 지어도 죄책감도 없습니다. 그러나 기운이 맑은 사람은 남의 일도 내일처럼 여겨지기 때문에 저절로 그러한 행동이 우러나는 것입니다. 염치를 아는 데에서 남을 존중하는 마음이 생기고, 그것은 예절로 나타나게 됩니다. 2008. 7. 16 일지넷 2008. 7. 16.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