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편지277 아무도 가지 않은 길 아무도 가지 않은 길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것이기에 거기엔 숱한 실패와 시행착오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마저도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다. 창조의 새로운 힘이 거기에 숨어 있기 때문이다. - 황대권의《민들레는 장미를 부러워하지 않는다》중에서 - *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기에 지독한 고독과 남모를 고통이 있습니다. 그러나 누군가 한 사람이 새로운 길을 내면 많은 사람들이 그 길을 갈 수 있기에 기쁜 마음으로 갑니다. 2008. 10. 22 2008. 10. 22. 그대 이제 꿈을 말할 때가 아닌가 그대 이제 꿈을 말할 때가 아닌가 그대 이젠 꿈을 말할 때가 아닌가 어딘가 가슴 한 켠에 쓸쓸함이 묻어 지새우는 그대 아침을 여는 저 한 줄기 햇살처럼 세상을 열어보라 빛나는 이름 아니어도 그 한 줄기 마음으로 이젠 세상 앞에 서서 세상 가득 꽃빛으로 세상 가득 별빛으로 채우리라는 그대의 꿈 이젠 말할 때가 아닌가 * 홍광일의 시집《가슴에 핀 꽃》중에서 - * 한 때는 저도 꿈이라는 말만 들어도 설레던 때가 있었지요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로 시작되는 킹 목사의 연설처럼 꿈은 세상을 살아가는 강력한 힘이 되어 줍니다. 꿈이 한 개인을 얼마나 위대하게 만드는가는 훌륭한 인물들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꿈을 잃지 말고, 꿈을 품고, 꿈을 말하고 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꿈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20.. 2008. 10. 18. 전혀 다른 세계 전혀 다른 세계 도저히 넘어갈 수 없을 것만 같은 경계를 넘어가면 새로운 세계가 열리게 된다. 이 말을 돌려서 이야기하면, 한 번도 경계를 넘어서지 못한 사람은 자신이 속한 세계와 다른 세계가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을 결코 납득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 김연수의《여행할 권리》중에서 - * 세상은 넓습니다. 자기가 경험한 세상을 뛰어넘는 전혀 다른 세계가 엄연히 존재합니다. 자기 울타리를 넘지 않아 모르고 살았을 뿐입니다. 개인도, 기업도, 국가도 '다른 세계'를 보지 못하면 늘 그 자리에 멈춰 서 있다가 어느샌가 뒤로 밀려나게 됩니다. 2008. 10. 17 2008. 10. 17. 약속 시간 15분 전 약속 시간 15분 전 "약속 시간 15분 전, 당신은 어디에 있는가?" 약속 시간 15분 전, 당신의 위치는 곧 당신의 오늘의 위치를 말해준다. 그리고 그것은 내일의 위치를 예고해 준다. - 김영식의《10미터만 더 뛰어봐》중에서 - * 약속 시간, 그 하나만으로 그 사람이 보입니다. 매사 허겁지겁 쫓기듯 사는 사람인지 아니면 여유와 느긋함 속에 사는 사람인지... 약속 시간보다 먼저 도착해 잠시 기다리는 시간, 가장 여유있고 행복한 시간이며, 내일의 성공을 약속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2008. 10. 16 2008. 10. 16.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