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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277

곁에 있어 주는 것 곁에 있어 주는 것 삶에는 굴곡이 있기 마련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의 문제를 모두 해결해 줄 수는 없지만, 그냥 옆에 있어 줄 수는 있습니다. 결국 오랜 시간을 두고 본다면 그것이 가장 강한 사랑의 표현이 아닐까요? - 이주향의《치유하는 책읽기》중에서 - * 사랑의 정의나 표현 방식에 대해서는 누구나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이란 상대방을 억지로 행복하게 해주려는 '이벤트'는 아닌 것 같습니다.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 힘이 되고 삶에 용기를 줄 수 있는 것,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의 힘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2009. 1. 24 2009. 1. 24.
내 인생 내가 산다 내 인생 내가 산다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내가 사는 게 아닙니다. 내 인생이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를 먼저 생각하는 것보다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 정호승의《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중에서 - * 맞습니다. 내 인생 내가 삽니다. 어느 한 순간도 남이 대신 살아주지 못합니다. 내가 먼저 건강하게 잘 살아야 남도 살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혼자서만 잘 살면 의미가 없습니다. 옆사람과 더불어 함께 잘 살아야 나도 잘 살 수 있습니다. 2009. 1. 20 2009. 1. 20.
"용기를 잃지 말고 지독하게 싸우십시오!" "용기를 잃지 말고 지독하게 싸우십시오!" 오스틴 교외에 사는 한 마음씨 좋은 아줌마가 유방암으로 투병하고 있으니 내 모습이 든 포스터에 서명을 해줄 수 없겠느냐고 청해왔다. 샐리에게 주기 위해서였다. "용기를 잃지 마시고 지독하게 싸우십시오!" 나는 그렇게 써주었다. - 랜스 암스트롱 외의《1%의 희망》중에서 - * 용기를 가지고 지독하게 싸우십시오! 그러나 여기에 꼭 더 덧붙일 것이 있습니다. 꿈을 잃지 마십시오! 꿈을 가지십시오! 그리고 그 꿈을 이뤄달라고 기도하십시오! 그 꿈이 이뤄진 다음에는 이제부터 '나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서도' 살겠노라고 기도하십시오! 하늘은 그 기도를 반드시 들어주실 것입니다. (2008년1월23일자 고도원의 아침편지) 2008. 12. 12 2008. 12. 13.
신의 선택 신의 선택 신의 책상 위에는 이런 글이 씌어 있습니다. '네가 만일 불행하다고 말하며 다닌다면 불행이 정말 어떤 것인지 보여 주겠다. 또한 네가 만일 행복하다고 말하며 다닌다면 행복이 정말 어떤 것인지 보여주겠다.' - 버니 S. 시겔의《내 마음에도 운동이 필요해》중에서 - * 긍정과 부정은 항상 존재합니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있습니다. 부정적인 사고를 선택하면 신도 지금 이 순간의 행복조차 빼앗아 갑니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행복하다고 고백하십시오. 정말 행복이 무엇인지 신께서 당신을 선택할 것입니다. 희망이 곧 행복입니다. 2008. 12. 13 2008.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