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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277

홀로서기 홀로서기 정말 홀로서기를 하고 싶은 사람은, 뭘 기르는 게 좋아. 아이든가, 화분이든가. 그러면 자신의 한계를 알 수 있게 되거든. 거기서부터 다시 시작하는 거야. - 요시모토 바나나의 《키 친》중에서 - * 뭘 기른다는 것, 사실은 자기 자신을 기르는 것입니다. 꽃이나 강아지를 기르면서 다름아닌 자기 자신을 다시금 발견해 가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바로 알아야 홀로서기도 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홀로서기는 자기 발견 이후에 비로소 가능합니다. 2004. 8. 30 연구실과 기숙사에서 씨앗을 심어서 화분을 기르다 죽이고 만 기억이 납니다. 강남콩과 나팔꽃 이었는데.... 뭘 기른다는 것이 아직은 쉬운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2004. 8. 30.
너를 생각하며 너를 생각하며 모래알 하나를 보고도 너를 생각했지 풀잎 하나를 보고도 너를 생각했지 너를 생각하게 하지 않는 것은 이 세상에 없어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 정채봉의 시《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전문)에서 - * 사랑의 대상에게 보내는 최고의 고백입니다. 그 고백의 대상이 같은 하늘아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한 일입니다. 살맛이 납니다. 감동이 출렁입니다. '너'를 생각하며 기쁨의 눈물을 흘립니다. '너'를 생각할 때마다 행복에 젖습니다. 2004.8.26 2004. 8. 26.
번외 - 가끔말이지... 표정을 보면 괜히 안스럽고 안타까운 사람이 있다. 왜 그럴까? 2004. 8. 13.
말은 그대로 된다 말은 그대로 된다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 말이 운명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늘 스스로에게 "나는 재수가 없어" , "나는 뭐를 해도 안돼"라고 하면 정말 그렇게 되고, "나는 반드시 잘 될거야" "나는 성공할 수 있어"라고 하면 또 말처럼 그렇게 될 것입니다. - 이원설, 강헌구의 중에서 - * 말의 힘은 큽니다. 긍정적인 말을 하면 긍정적이고 좋은 결과가 오지만 부정적인 말을 하면 반대의 결과가 나옵니다. 그래서 항상 희망과 꿈을 이룰 수 있는 말을 해야 합니다. 자신과 타인에게 사랑과 긍정과 꿈을 줄 수 있는 희망의 말을 하십시오. 그러면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2004. 7. 31 2004.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