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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메모] 참기 힘들다 www.ohmynews.com (posted by fermi) 참기 힘들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943411&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1&NEW_GB= 2008. 7. 11.
절대적 느낌 절대적 느낌 배우자를 선택하는 것은 그대 자신의 직감이다. 수많은 사람을 만났지만 다른 사람에게서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느낌을 받게 된다. 그 느낌이 너무나 확실하고 절대적이라 의심의 여지조차 없다. 의심을 하려고 해봐도 의심이 들지 않게 된다. - 오쇼 라즈니쉬의《아이를 더 크게 사랑하는 법》중에서 - * 배우자와의 만남은 '절대적 느낌'이 주는 하늘의 선물입니다. 그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단 한 번의 확실한 느낌! 배우자는 의심의 대상도, 비교의 대상도 아닙니다.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절대적 존재'입니다. 의심하는 순간 절대적 느낌은 깨져버리고 비교하는 순간 비극이 시작됩니다. 2008. 7. 11 2008. 7. 11.
우산 같이 쓰실래요 우산 같이 쓰실래요 늦은 퇴근길, 빗소리를 들으며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줄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섰습니다. 그런데 내 앞의 이 남자, 가방 하나로 머리를 대충 가린 채 버스를 기다리는 겁니다. '우산을 같이 쓰자고 할까?' '주변 이목이 집중 되지 않을까?' '내가 관심 있는 걸로 오해 하지 않을까?' 비를 맞고 서 있는 그분을 보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냥 고민만 하고 있었습니다. 십 분을 기다려 그분을 포함한 저는 버스를 탔습니다. 자리에 앉아 머리와 가방, 옷의 빗물을 털어내는 그 남자 분에게 미안하고 조금만 용기를 내서 우산을 같이 썼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는 용기를 내서 '우산 같이 쓰고 버스 기다려요.' 말하겠어요. - 강나리님, '비오는 날 낯선 사람과 우.. 2008. 7. 11.
[한줄 메모] 여기도 보따리 교수가 있구나 (posted by fermi) 여기도 보따리 교수가 있구나 http://chronicle.com/weekly/v54/i44/44a00102.htm 2008.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