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243 [한줄 메모] F/ 너무 외로와하지 마삼. (posted by 캔뒤) F/ 너무 외로와하지 마삼. 여기 있으나 거기 있으나 외롭긴 매한가지... 2007. 8. 9. [한줄 메모] C/ 난 저거 있어도 (posted by fermi) C/ 난 저거 있어도 외로울 듯. 2007. 8. 9. 낯선 것을 거부하지 않는 용기 낯선 것을 거부하지 않는 용기 삶에는 항상 위험이 따른다. 그러나 용기를 내는 수밖에 없다. 약속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런 결정도 하지 않거나, 어떤 일이든 사전에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야 움직이는 사람은 인생을 놓치게 될 것이다. 낯선 것을 거부하는 사람은 결코 자신의 힘을 키우지 못한다. - 안젤름 그륀의《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중에서 - * 낯선 것에 새로운 것이 있습니다. 낯선 것에 도전이 있고 변화의 끈이 있습니다. 도전과 변화가 필요할 때 낯선 것을 거부하지 않고 움직일 줄 아는 것, 이것도 큰 용기입니다. 용기를 내야 바뀌기 시작합니다. 불가능도 가능으로 바뀝니다. (2007년 5월3일자 아침편지로, 김준희님의 '나를 변화시킨 아침편지'입니다) 2008. 8. 8 .. 2007. 8. 9. 무언의 약속 무언의 약속 나는 울지 않았다. 우리의 무언의 약속 때문이었다. 우리 둘 중 한 사람이 몹시 지쳤거나 아프거나 다쳤을 때나, 또는 심한 충격을 받았을 때는 다른 한 사람이 그를 보살펴 주어야 한다는 약속이었다. - 리처드 바크의《영혼의 동반자》중에서 - * 좋은 사이는 무언의 약속으로 살아갑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손을 내밀고, 말없이 상대의 눈물을 닦아줍니다. 좋을 때, 잘 나갈 때도 무언의 약속은 힘을 줍니다. 그러나 어렵고 힘들 때, 아프고 지쳤을 때, 더 빛이 나고 더욱 큰 힘을 발휘합니다. (2004년 8월18일자 앙코르 메일) 2008. 8. 9 ----------------------- 누군가와 자연스럽게 생긴 오래된 믿음이 무언의 약속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믿음이 흔들리면 약속이 깨지.. 2007. 8. 9. 이전 1 ··· 433 434 435 436 437 438 439 ··· 13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