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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웹로그140

지루한 기다림은 끝났다 - iPod Nano 정말 오래도 기다렸다. 쓸만한 MP3P 하나 나와주기를 기다린지 어언.... (기억 안남) 지루한 기다림은 끝난 듯 하다. 지르는 일만 남았다. 마치 동네 찜질방에 어른들을 모아놓고 물건을 파는 듯한.. 보고 듣고 지르고 싶어지는 잡스의 프리젠테이션을 보고 싶으면 클릭 ps. 미치겠어요 잡스... These are shipping today ! 프리젠테이션 끝부분에 잡스가, 오늘 쉬핑이 가능하고, 내일부터 상점에 물건이 풀릴것이라고 말을 하는데, (애플의 제품 발표가 쭉 그래왔긴 하지만), 당일까지 언론에 노출이 안되는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이것도 일종의 엠바고 인지, 애플의 단속이 잘되는 것인지.... http://news.com.com/1607-2_3-5853023-2.asx?PSDir=null&vi.. 2005. 9. 8.
HDD 쿨러 구입 Coolermaster 4-in-3 Device Module (STB-3T4-E1) 지난(?) 여름 하드디스크 온도가 57도를 넘어서는 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고 부랴 부랴 냉각 방법을 찾아 고심했었다. 문제는 한여름 열대야와 냉방장치가 꺼있고 출입문이 닫혀 있는 퇴근시간 이후가 겹칠때, 연구실 내부의 온도가 꾸준히 상승한다는 것이다. 어쨌든 발열을 막기위해 최대한 간격을 넓혀놓은 것도 무색할 정도로 여름 열대야는 지속 되었고, HDD 쿨러를 이용한 끝에야 45도 이하, 피크 온도 47도 로 유지할 수 있었다. 국내에 팔리는 HDD 전용 쿨러가 수요가 적은 만큼, 유통되는 제품도 다양하지 못하다. 덕분에 Evercool HDF-3 를 두개나 달아야 했다. 성능은 나름대로 쓸만하지만, 디자인이 영..... 2005. 9. 6.
부산에 갑니다. 부산에 갑니다. 태어나서 부산 땅을 밟아본게 세번인것 같습니다. 처음엔 대학교때 친구들과 남부지방을 여행하다가 마산에선가 배를 타고 부산에 도착해서 지하철을 타고 부산역까지 간 약 30분의 시간이 전부였습니다. 두번째는 선배의 결혼식에 참석하려고 버스를 타고 부산에 도착해서 결혼식이 끝나자 마자 아주 잠깐 해운대에 들러서 바로 올라온 3시간 정도의 시간. 세번째는 학회 참석차 KTX를 타고 점심때 쯤 도착해서 논문 발표를 마치고 서울에서의 일정을 위해 부랴부랴 올라온 5시간정도의 체류시간. 이번엔 적어도 만 24시간은 채워볼까 합니다. 내일 아침 KTX를 타고 내려가서 논문 발표를 하고 그리고 하루만이라도 부산에 남아 있어볼까 합니다. 부산... (당신에겐) 어떤 도시인가요? 2005. 8. 23.
Home VPN 구축 경 Home Virtual Private Network 구축 완료 축 Dynamic DNS Wake On Lan Virtual Personal Network 를 조합한 Home VPN 구축 VPN으로 Firewall 로 막혀있던 학교 네트웍과 File Sharing이 다시 가능하게 되었다. Wake On Lan 으로 Remote 로 언제든지 원하는 시간에 집에 있는 PC를 켜는것도 가능하고, VPN 으로 Remote 의 PC와 집에 있는 PC 를 Point 2 Point Tunneling 이 가능해졌다. 보안을 위해서 Firewall로 막혔던 것들이 VPN으로 보다 안전하게 다시 가능해진 것이다. 이제 다시 학교에 있는 서버의 Storage 를 집에서도 Network Storage 로 사용이 가능해서, .. 2005.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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