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올드 웹로그117

벌써, 또, 다시, 스키 생각이 나는 때가 되다. 다행인지, 당연한건지 아직 더워서 그랬는지 스키 생각이 안났는데, 룸메이트가 물꼬를 터버렸다. 룸메이트가 대전으로 오는 차 안에서 스키 이야기를 꺼냈던 것. 스물스물 피어오르는 스키 생각에 saprk's 컬럼을 기웃거리다가 오래전부터 갖고 싶었던 teneighty 사진을 보고 또 다시 침만 꿀꺽! ㅡㅡ;; 스키/스노우보드 보험 공지를 보고 만육천사백원이라는 적당한 가격에 흡족해 하다가... 시즌권 관련 글을 보고 또 침 한번 꿀꺽! 마지막으로 스키/보드 사고 문답 게시판을 기웃거리다, 스키 사고에 관한 글을 보면서 익스트림의 꿈에 살짝 제동을 걸어주고... 얼마나 열심히 살면 침을 안삼키고 살 수 있을까 생각도 해보고., 잠시나마 착잡한 심정을 느끼면서 글한쪽 남기고..... 숨한번 깊이 쉬고... 정말.. 2004. 10. 2.
추석 연휴 모드... 뉴스 보면서 컴퓨팅.... 밀러와 함께 했습니다. 롯데마트에서 6캔 팩이 7천 얼마 하더군요.. 2004. 9. 30.
추석 연휴용 컴퓨팅 환경 모니터... 키보드보다 길다.. ^^ 모니터 옆에 두니 노트북이 아주 깜찍 하군요.. 노트북 은 몇 인치 일까요~~ 2004. 9. 28.
순수 방문자 수 30000 HIT 돌파 어제 순수 방문자 수로 30000 HIT 을 돌파 했습니다. 꾸준히 방문해 주시는 극소수의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꾸벅 별 일 아니지만 조금 기쁘네요 : ) 2004.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