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243 [한줄 메모] MT 설치전 블로그 시험중 (posted by fermi) MT 설치전 블로그 시험중 http://blog.naver.com/fermie 2004. 2. 23. 이한열 추모 + 윤동주 시집 이한열 추모 + 윤동주 시집 2004. 2. 23. 사람의 향기 사람의 향기 사람은 누구나 가슴에 향기를 품고 태어났다. 잘난 사람은 잘난 대로 못난 사람은 못난 대로 향기가 있는 것이다. 향기로운 사람, 함께 마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멀리 있으면 늘 그리운 사람, 이 얼마나 축복받은 인생인가. 나는 오늘도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 청학동 훈장의《세상 사람은 나를 보고 웃고 나는 세상을 보고 웃는다》중에서 - * 사람의 향기는 향수처럼 만들어진 냄새가 아닙니다. 살아온 대로, 걸어온 대로 저절로 안에서 풍겨나옵니다. 그 향내는 숨길 수 없고, 멀리 가고 오래 남습니다. 꽃 향기나 향수냄새는 바람결에 따라 떠다니지만 사람의 향기는 마음에 머물러 마음을 움직입니다. 2004.2.23 -----------------------------------------.. 2004. 2. 23. [한줄 메모] 비가 오더니 다시 추워진다. (posted by fermi) 비가 오더니 다시 추워진다. 설마 스키장에 비가 오진 않았겠지? 2004. 2. 23. 이전 1 ··· 1157 1158 1159 1160 1161 1162 1163 ··· 13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