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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컨벤션 센터 by 캐논디자인 제가 상상하던 그런 계단 입니다. 운동장이나 잔디밭 같은 넓은 평지가 앞에 있는 건물을 보면 항상 그 건물의 중간이나 옥상으로 이어지는 완만하고 긴 계단을 상상하곤 했었습니다. 상상했던 것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계단 하나는 멋지지 않습니까? 비슷한 계단이 압구정동 현대고등학교에도 있습니다. ^^ **위의 사진과 아래 설명의 출처는 monsterdesign 입니다. ----------------------------------------------------------------------------------------------------- 설명 : 지난달 완공된 경기대 수원캠퍼스(수원시 팔달구 이의동)내 컨벤션센터(사진)가 외부에서 건물지붕으로 연결된 특이한 전망계단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캐논디.. 2004. 8. 30.
[한줄 메모] 링거 + 항생제 로 (posted by fermi) 링거 + 항생제 로 좀 살아난거 같습니다. 거의 수렁에 빠졌다 기어 나온거 같네요. 2004. 8. 30.
가장 근사한 선물 가장 근사한 선물 "네 외할머니는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했단다. 그것이야말로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받을 수 있는 '가장 근사한 선물'이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정한 사랑이 어떤 것인지 모르는 채 살아가지" - 패리 S.웰스의 중에서 - * 사랑은 우리가 '무엇을 소유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무엇을 나누었느냐'의 문제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우리를 소중히 여겨주기 때문에 우리는 자긍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누군가 사랑의 눈을 통해 보아줌으로써 비로소 우리는 자신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2004. 8. 28 2004. 8. 30.
홀로서기 홀로서기 정말 홀로서기를 하고 싶은 사람은, 뭘 기르는 게 좋아. 아이든가, 화분이든가. 그러면 자신의 한계를 알 수 있게 되거든. 거기서부터 다시 시작하는 거야. - 요시모토 바나나의 《키 친》중에서 - * 뭘 기른다는 것, 사실은 자기 자신을 기르는 것입니다. 꽃이나 강아지를 기르면서 다름아닌 자기 자신을 다시금 발견해 가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바로 알아야 홀로서기도 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홀로서기는 자기 발견 이후에 비로소 가능합니다. 2004. 8. 30 연구실과 기숙사에서 씨앗을 심어서 화분을 기르다 죽이고 만 기억이 납니다. 강남콩과 나팔꽃 이었는데.... 뭘 기른다는 것이 아직은 쉬운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2004.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