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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사이클2

모터사이클 사고의 기억 아래 모터사이클과 자동차의 안전에 대한 글을 적고 나서 생각해 보니, 본인 과거에 자동차 운전중 모터사이클을 들이받은 기억이 있다. 운전중 발생한 폭력은 아니었으니 안심하라.. 약 두해 전에 본인은 신촌의 Y대학 ㄱ학과에 투입되어 대규모 국책프로젝트 컨소시엄 제안 작업을 한 적이 있다. 그때 연이은 밤샘 작업으로 피로누적에, 마지막 마무리 작업을 마치고 오전에 귀가하던 중 올림픽대로에서 그만 잠시 졸음을 참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이다. 상황은 이러했다. 신촌에서 출발하여 (아마) 목동에 들러 아침을 먹고 올림픽대로에 진입하여 잠실방향으로 주행중이었다. 출근시간이 약간 지났지만, 당시 도로에는 차량이 약간 많은 상태라 주행속도는 그리 높지 않았다. 주행중 며칠간의 피로 누적에 배까지 부르니 졸음을 그만 참.. 2008. 6. 21.
안전한 운전을 위해서 지켜야할 것들 (모터사이클 및 자동차 포함) 모터사이클(오토바이)의 경우 안전장구를 착용하더라도 운전자가 외부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사고의 심각성이 자동차 사고에 비하여 크다. 뿐만 아니라 모터사이클 운전자와 자동차 운전자가 바라보는 안전의 책임에 대한 시각의 차이로 인하여 벌어지는 논쟁을 인터넷에서 발견하는 것은 쉬운 일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논쟁에서 간과하고 있는것들이 바로 보다 적극적인 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이 아닌가 생각된다. 아래 글은 한 커뮤니티에서 모터사이클 운전자의 Lane Splitting (차선 사이를 달리는 행위) 에 대한 논의를 보고 적었던 글을 옮긴 것이다. 원글: http://www.clien.net/zboard/view.php?id=free&no=544989 http://www.clien.net/zboard/view... 2008.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