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243 뼈저린 외로움 뼈저린 외로움 외로움을 겁내지 말라. 그대가 어디서 무엇을 하더라도 그대의 뼈저린 외로움은 물리칠 방도가 없으리니. 외로움은 평생의 동반자, 비록 그대가 마침내 성인(聖人)의 반열에 오른다 하더라도 그놈은 한평생 그대 곁을 떠나는 법이 없으리라. - 이외수의《여자도 여자를 모른다》중에서 - * 외로움이 없으면 산 사람이 아닙니다. 살아있는 사람만이 외로움에 뼈가 시립니다. 너무도 춥고 아리지만 그 외로움 때문에 그리움과 사랑을 배우고 사람의 소중함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 외로움 때문에 예술이 탄생되고 둘도 없는 걸작품이 태어납니다. 외로움을 겁내지 마십시오. 2009. 11. 6 2009. 11. 6. 새 지도를 만든다 새 지도를 만든다 "잘못 든 길이 지도를 만든다." 아직 나 있지 않은 길을 가서 길을 만들어낸다는 뜻이다. 창의성은 새로운 길을 내는 것이다. 가끔 절벽을 만나기도 한다. 그렇지만 새로운 길을 찾으려면 그런 위험을 무릅쓰는 수밖에 없다. - 박웅현의《인문학으로 광고하다》중에서 - * 길을 잘못 들었다고 낙심할 것 없습니다. 나 있지 않은 길을 간다고 두려워할 것 없습니다. 절벽도 만나고 돌밭도 걷지만 그 고통과 수고 덕분에 없던 길이 생겨나고 새로운 지도가 만들어집니다. 그 길, 그 지도를 따라 많은 사람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오고갑니다. 2009. 11. 5 2009. 11. 5. 종이공작 자화상 - 빅헤드 http://monsterdesign.tistory.com/1075 http://testroete.com/index.php?location=head 2009. 11. 5. [한줄 메모] Move up to 6th (posted by fermi) Move up to 6th floor. 2009. 11. 5. 이전 1 ··· 65 66 67 68 69 70 71 ··· 13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