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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횡설수설

양방언 - 그의 메세지

by fermi 2003. 7. 15.
양방언, 그가 한국에 왔다.
한국 사람이 한국에 온것이 특별한 일이겠느냐 마는...



그의 메세지를 들어보자.

"정말로 좋아하는 것을, 그것이 정말 자신에게 맞는다고 믿을수 있는 그게 중요한것 같아요
그게 정말 재주라고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자기가 제일 원하는 것, 꿈이나 원하는 것을 절대 잊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몇년전 어느 방송에서 들은 그의 음악에 귀가 솔깃 한적이 있다.
그의 몸속에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다고 해서 한번 더 솔깃 했었고,
동-서양의 절묘한 조화가 느껴지는 그의 음악은 다시 그의 음악을 찾게 만들었었다.
그의 인터뷰를 보고 난 후, 그의 음악 뿐만 아니라 양방언 이라는 사람이 좋아져 버렸다.
움...... 하여튼 멋찌다.

MBC에서 방영된 그의 제주 공연에 대한 인터뷰를 보고 싶으면 :
http://210.114.174.235:80/6mm/TV07VOD_2003_07_12.wmv

☞ 변경사항 (2004.04.25)
제주 MBC 에서 오래된 VOD 파일을 지웠는지 서비스가 안되는군요.
대전 MBC 에서 퍼왔습니다. 이곳에 가면 다시 인터뷰를 볼 수 있습니다.
(약 32분51초 ~ 43분38초 부분입니다)
mms://vod.tjmbc.co.kr/vod/출동6mm/출동6mm_20030712.wmv

양방언 제주 방문 바로보기 (runtime 10:47)

재생 버튼을 누르세요.
(또 서비스가 사라질까봐 아주 가져다가 편집까지 했습니다. 저작권은 tjmbc에게...)

양방언의 음악을 들어보고 싶으면 :

Yang Bang Ean - Prince of Cheju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