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침편지

용서

by fermi 2010. 9. 4.
용서하는 순간
분노와 원한과 슬픔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다.
용서하는 사람은 신체적으로 건강하고
정신적으로 행복해질 수 있으며
용서는 타인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다.

- 황용희의《가시울타리의 증언》중에서 -

* 사람을 미워하거나
그가 하는 어떤 행동을 미워하다 보면
나 자신도 마음이 편하지 않게 됩니다.
조금만 더 생각해보고 뒤돌아 보면서 마음을 열면
건강한 마음, 행복한 마음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2010. 9. 4

--

용서는 미움에게 마음에 방 한칸 내어 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마음의 집을 짖고 처음 방을 내어주는 것은 쉽지 않지만
한번 내어주고 나면 두 번째 방 세 번째 방은 더 내어주기 쉬운 것 같습니다.
마음에 방 한칸 내어 주는 것....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씨앗  (0) 2010.10.12
나는 지금도 충분히 좋은 사람이다  (0) 2010.10.09
전진하는 자의 벗  (0) 2010.08.08
바라보기만 해도  (0) 2010.08.05
잃을 것, 얻을 것  (0) 2010.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