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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첫 화면

April

by fermi 2004. 3. 30.

벌써 4, April
막연하게 4월을 좋아한다. 4월보다는 April 이라는 말을 좋아하는게 더 정확할지도 모른다. 신촌의 (지금은 있는지 잘 모름) April 이라는 카페에 있었던 고풍스런 매킨토시 오디오와 문짝만한 스피커, 흘러나오던 재즈풍의 음악이 4월에 대한 내 주관적 느낌에 영향을 준것 같다. 아무튼 4월은 좋다. 분발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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