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침편지

빛나는 말

by fermi 2005. 4. 13.
빛나는 말

한마디의 말이 있습니다.
진실로 다른 사람의 가슴속에서 한 점 별빛으로 빛나는 말.
그 말만으로도 어떤 사람은 일생을 외롭지 않게 살 수가
있습니다. 반면, 또 다른 한 마디의 말이 있습니다.
비수처럼 다른 사람의 가슴속을 헤집는 말.
그 말로 인해 어떤 사람은 일생을 어둡고
암울하게 보낼 수도 있습니다.

- 이정하의《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중에서 -

* 말은 곧 그 사람입니다.
생각이 반영되고 행동이 동반됩니다.
자라온 모습과 습관을 보여주고 인품과 인격을 드러냅니다.
빛나는 말 한마디가 사람을 다시 살리고
세상을 태양처럼 환하게 만듭니다.

2005. 4. 13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 반전 연습  (0) 2005.05.04
좋은 습관을 위해서  (0) 2005.05.03
젊음의 시간  (0) 2005.03.04
좋은 일은 급하게  (0) 2005.03.02
큰 승리  (0) 2005.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