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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올드 웹로그

My Musical Fidelity

by fermi 2009. 4. 23.
광고 댓글 지우려다가 버튼 하나 잘 못 눌러서 원글을 지워버렸다. ㅡㅡ;;
DB를 건드리려다간 너무 많은 시간을 써야 할 듯 해서 일단 임시로 글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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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 My Musical Fidelity
Read : 1875  
Date : 2004-08-15 09:59:05  

10년 동안 사용해온 인티엠프 A1-X 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볼륨과 셀렉터의 노이즈.

이번에 거금을 들여 이녀석을 병원에 보냈다.
병원은 성북구 삼선동에 위치한 오디오갤러리 ( http://www.audiogallery.co.kr ) 20여개 오디오 메이커를 수입하는 곳이다.
현재 Musical Fidelity 사의 수입상이 이곳이라는 말을 듣고, 전화로 A/S 문의를 한 후 찾아갔다.

오디오 전문 수입업체 답게 건물 하나에 사무실과 청음실등 각종 시설이 갖추어져 있었고, 7월 말 찾아간 그 뜨거운 날씨에 청음실의 완벽한 시설과 냉기는 우워~~ 완벽한 피서지 자체였다.

어쨎든 엠프를 맞긴 후, 보름만에 거금 12만원을 주고 엠프를 찾아왔다.
고치고 보니 수리비로도 쓸만한 중고앰프를 살정도가 되어 버렸다..
처음 수리를 한 이유에는 판매목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보류.... ^^

오랬동안 밀려있던 숙제를 한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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