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기술/일반

DivX, Xvid 릴리즈 용어 정리

by fermi 2005. 1. 16.
인터넷 영화 배포판, 릴리즈 용어 정리 | 자유로운 글  
2004.10.14 15:10  

아향(jinwoops)   http://cafe.naver.com/jinwooeng/292


====================================================


Gattaca.1997.Proper.WS.DVDRiP.DivX-PDS


이 영화처럼 릴 정보가 나오면

Gattaca: 영화 제목. 가타카
1997: 영화제작년도
Proper: 저번에 나온 버전이 있었지만, 좀 더 개선해서 나온 것을 말함.
WS: 와이드 스크린
DVDRiP: 디비디를 소스로 해서 만들었다는 뜻.

DivX: 말그대로 DivX파일이라는 뜻. 이 동영상은 DivX코덱이 필요하다는 뜻. (XivD라면 XivD코덱이 필요하겠죠 ^^; )

PDS: paradise라는 릴리즈 그룹명임. 자기네가 배포했다는 뜻임.

-------------------------------

Cam : 캠코더판

Telesync 혹은 TS : 텔레싱크판

Telecine 혹은 TC : 텔레시네판

Screener 혹은 Scr : 스크리너판

Repack : 처음 배포한 동영상에 문제가 있어서 다시 릴리즈한 동영상입니다.

VHSRIP : VHS를 소스로 해서 만들었다는 뜻

LDRIP : LD를 소스로 해서 만들었다는 뜻

SVCD : 말그대로 SVCD 파일이라는 뜻. 이 동영상은 SVCD 플레이어 혹은 SVCD 코덱이 필요하다는 뜻.

FS : 풀스크린

SUBBED : 아래 자막이 찍혀있는 영화

Limited : 영국이나 미국에서 극장 개봉시 극장수 500개 미만으로 개봉된 영화(그래서 한국영화는 다 *Limited* ㅎㅎㅎ)

Internal : 비공식 릴리즈

PRE : 출시일 이전에 구해서 릴한 영화

RCNT : DVD 출시후 1달안에 릴된영화

CLSC : DVD 출시후 1달이후에 릴된영화

DUPE : 이전에 다른 그룹에 의해 릴되어서 isonews에 포스팅된 영화

BAD IVTC : DVD 타이틀 중 NTSC 방식으로 된 타이틀을 24프레임으로 다시 바꿔주는 과정을 Inverse Telecine라고 하는데 이 과정을 Manual 로 하지 않고 Auto로 하거나 아예 하지 않을경우 같은 프레임이 겹치거나해서 보여지는 현상으로 Choppy(어눌거림)나 계단현상 과 같은 증상을 갖고 있는 릴에 붙인다. 미국과 같은 곳에서 발매되는 DVD는 거의 프로그레시브 형태나 PAL(유럽쪽)의 형식을 띠고 있어 IVTC를 안해도 되기때문에 립하기 에는 훨씬 쉽다. 허나 홍콩 타이틀이나 국내에 예전에 발매된 타이틀은 이런과정을 거쳐서 립해야 하는 타이틀이 많다. 또한 Ivtc작업시 일정한 패턴을 적용할 수 없는 타이틀은 정말 립하는 사람한테 잇어서는 거지같은 DVD 이다.

NTERLACED : 역시 NTSC방식의 DVD에서 립할때 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NTSC방식은 하나의 odd필드와 하나의 even필드로서 한프레임을 만드는데. ivtc 과정중에 이러한 필드의 제거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가는줄이 생기게 되는데 그럴때 주로 붙여준다.애니메이션 립할때 인터레이스가 자주 보이게 된다.

BAD AR : DVD 제작시의 Aspect Ratio(화면비)에 가장 근접한 해상도를 갖게 립을해야 하는데 그 규칙을 어겻을때 붙인다. 주로 가로해상도는 512,576,592,640등과 같은걸 많이 사용하며 세로해상도는 가로해상도에 맞추어 정확한 AR과 비례하게 만든다. 단 반드시 가로 세로 해상도는 16의 배수가 되어야 하는데, 이걸 못지켜서 붙게되는 경우가 많다.

(박석규 http://www.cineast.co.kr/)

------------------------------------------------------------

CAM - 캠버젼은 보통 극장안에 몰래 들어가 들고찍는 캠코더로 찍는 것을 말한다.
화질은 떨리고, 사운드는 열악하기도 하며, 종종 관람객들의 웃음이나 잡담을 들
을 수 있다.
캠버젼은 두서너가지 이상의 결점의 결합 등으로 인해 구별할 수 있다.
일반적인 캠버젼의 흠이란, 잘못되어진 각도나 화면의 여러부분이 많이 잘려나간 것을 들 수 있다.
대부분의 영화 취급 사이트(HQ같은곳,,)들은 일반적인 캠의 낮은 질 때문에 무시(Nuck)하고있다.-_-)

Workprint - 영화의 이른 배포판.
보통 VHS나 다른 다양한 소스로부터 VCD로 뜬 영화를 훔치거나 누출된 것이 대부분이다.
간혹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영화가 제작중이라는 것을 규정지을 수 있는
마크(러닝 타임 코드등)등이 포함되기도 한다.
또한 이것이 영화의 마지막 버젼이 아닐 수도 있어서, 몇몇 씬들은 없거나 추가되어
있기도 한다 (상영판과 비교해볼때)
이들의 퀄리티는 VCD로 인코딩된 소스의 퀄리티에 따라 좌우된다.
참고: 또한 이 분류(workprint라는)는 VCD의 오디오/비디오 이미지의 퀄리티에 대한
흠이나 문제등으로 인해 '다른 분류로 넣을 수 없는 조악한 스크리너나 영화의
복사본 따위'로 취급되어지기도 한다)

Telesync - 전문적인 캠버젼이라고 할 수 있다.
삼각대같은 고정대가 주로 쓰인다.
텔레싱크는 카메라와 함께 가방에 넣어 가져온 삼각대로 행해지며, 카메라를 올린
삼각대를 자신의 옆좌석에 셋팅하고, 그리고 안전을 위해 모자나 코트등을
카메라 위로 덮어서(렌즈는 가리지 않게) 숨긴다.
그들은 주로 이런 상태에서 괜찮은 풀스크린을 잡기위해 카메라를 조정하는데, 시작
크레딧(제작사 로고 화면같은)등이 잘렸다는 것 말고는 눈치채기 힘들다. (다만
가장자리의 10~20퍼센트는 찍히지 않는다)
가끔 와이드스크린의 텔레싱크가 나타나기도 하지만 가장자리가 휘어져있기도 하다.
극장 안은 사람이 별로 없어서 퀄리티는 매우 좋은 편이다.
때때로 사운드는 영화와 함께 리핑되는데 카메라에 달린 마이크로 동시녹음하거나 핸디캡을
가진 헤드폰 오디오 잭으로 녹음되는 경우도 있다.
때로, 영화가 다 립이 되었거나 립 도중에, 헤드폰 잭으로 음성을 녹음하고
카메라로 영상을 녹화하는 장비는 보다 적절한 앵글로 다시 셋팅되기도 한다. (헤드폰 잭은
주로 벽에 있기 때문에 좋은 각도를 잡는데 어려움을 준다: 역자 주- 그래서 가끔 돌고있는
캠판의 각도가 정중앙에서 찍은 것이 아니라 비스듬하게 찍은 것같다는 질문들이 나오는게
이런 이유인가 보군요...한곳에서 조심스럽게 찍어야할테니...)
오디오 부분이 제대로 립되었다면 그것은 컴퓨터 상에서
영상에 맞게 싱크작업을 거쳐 합쳐진다.
결과적으로 좋은 화질과 좋은 사운드를 가진 캠판이 된다.
하지만 당신은 텔레싱크에서 옥의 티를 종종 보게될 것이다.
영화의 시작부분이 깨끗하지 못하고(배급사 로고화면 등이 잘려나간 경우등), 화면의 가장자리는
눈에 확 뜨이기도 하며, 사운드는 언제나 깨끗한 것만은 아니다.
비록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텔레싱크의 일반적인 퀄리티는 수준이상이며(from good to very good) 새영화의 첫 VCD 타입이 된다. (역자주:아마 중국쪽에서?)

Telecine -영화의 썩 괜찮은 립.
다양한 방법으로 행해지며, 모든 것은 영화 필름에서 직접 립된다.
뛰어난 퀄리티의 A/V가 와이드 스크린이나 풀 스크린으로 립된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필름에서 VHS 테입을 만들어내는 장비를 사용하는 것이다.
(일명 텔레시네 머신이라고 하며, 그외에도 VCD를 만들기 위해 랩탑이나 VCR로
A/V 디지털 출력을 송신해주는 장비들이 있다)
필름에서 직접 만드는 작업은 훌륭한 결과를 만든다.
텔레시네 영화들은 주로 스크리너로 알려지면서 풀리지만, 그 퀄리티에 있어서는
일반적인 스크리너 버젼보다 매우 뛰어나다. 좋은 텔레시네는 찾기가 힘들지만
점점 더 일반적이 되어가고 있다.

Screeners - 정상급의 퀄리티를 가진 VCD. (스크리너로 릴리즈되는 훌륭한 텔레시네는 제외~!)
스크리너 역시 텔레시네처럼 훌륭한 퀄리티의 A/V를 와이드나 풀로 담을 수 있다.
텔레시네와 달리, 스크리너는 풀화면의 가장자리가 잘려나가지 않는다는 점.
it will be, as the movies say, "formated to fit the screen".
그것은 스크린에 맞게 구성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해석이 애매)
그것들은 비디오 디스트리뷰터의 데모 테입이나, 평론가를 위한 복사본, 내부인이
만든 복사본 또는 다른 소스들(비디오 판매점, 쇼핑몰, 호텔등)로부터 만들어진다.
대부분의 스크리너는 "1-800-NO-COPIES"나 "Property of.."같은 메세지가 필름어딘가에 들어있긴 하지만 이것이 스크리너로 분류되는 요구사항은 아니다.
이들은 그 영화의 VHS나 LD의 퀄리티와도 매우 비슷하다.
스크리너는 그들의 최고의 품질로 쉽게 식별할 수 있다.
많은 양의 텔레시네가 스크리너로 릴리즈된다.
영화사들은 이따금 선전용으로 스크리너를 릴리즈하기도 한다.
그 선전용 스크리너들은 홍보를 위해 다양한 기관에게 배부된다.
또한 그것들은 가끔 그 영화가 비디오로 풀리기 몇달전에 그 비디오를 홍보하기
위해 상점에게 보내기도 한다.
어떤 사람들은 그룹들에게 릴리즈하기위해 스크리너를 빼돌린다.
호텔에서는 고객들의 방으로 직접 영화를 팔기위해 자주 스크리너를 받는다.
'스타워즈 에피소드1- 태국어 자막버젼'(the phantom menace with thai subtitles)는 사실
VHS 스크리너였다.
*요즘은 DVDScreener라는 것도 나오고 있습니다. 화질과 사운드는 거의 Retail DVD랑 같고
다만 화면 아래쪽에 경고 문구가 찍혀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카데미 시상식 심사 시즌이 되면 심사용으로 만들어진 DVDScreener가 많이 릴되죠,,ㅎㅎㅎ)

DVD Rip - DVD-ROM과 립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당신이 구할 수 있는 최상급의 영화를 만든다.
와이드 스크린이며 경이롭다.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그 영화가 DVD로 나와야한다는 점인데 그로 인해 극장에서
상영중인 영화는 DVD-Rip으로 볼 수 없다. (한달정도 더 늦을지도 모르지만 대체로
공식적인 비디오의 릴리즈날짜에 근접하다)
그러나 다른 나라의 경우엔 이미 DVD로 나왔지만 아직도 극장 개봉을 하지 않은
영화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들은 극장에서 상영중인 영화들의 DVD-Rip을
구할 수 있다.

네이트닷컴클럽- 드라마24(김석현 http://www.cinea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