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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횡설수설

업무용 영문 E-mail 정보

by fermi 2007. 7. 26.
아래 사이트에서 영문 email 작성에 관한 tip이 제공된다.


http://www.suhdang.com

http://www.suhdang.com/bbs/board.php?bo_table=email_tips


영어 이메일 서론  
  
영어가 아닌 한국말로 이메일을 하는 경우에도 상황에 따른 표현이 언뜻 떠오르지 않거나 옳은 표현인지 걱정이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일상적으로 쓰이는 관용적인 어법 또한 궁금할때가 있다. 필자가 미국 회사에서 근무하면서 이메일을 받을 때마다 괜찮은 표현이구나 싶을때 마다 요약 정리를 하여 이용하곤 하였다. 여기에 나오는 이메일의 내용과 표현은 회사에 근무하는 저자가  그때그때마다 모아 놓은 기록들이다. 근무중에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나오는 표현, 동료들의 경조사 관련 이메일, 눈이 많이 오는 경우에 어디에 주차를 해야된다는 공지문, 인사관련 소식, 동료의 사고 소식 등등을 정리하여 보았다.  간결화법을 주로쓰는이메일의 특성상, 문법이 잘 맞지 않는 경우도 있고, 점잖은 slang도 제법 있다.

또한 여러가지의 내용들이 회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미국 회사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적어 놓았다. 예를 들면 회사에 입사하자 마자 Vouchering 교육을 컴퓨터로 이수하라고 하는데 한번도 “Vouchering”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지 못해 무슨 교육이냐고 물어본 기억이 난다.

이메일시의 주의사항
이메일의 주된 목적은 정보 교환뿐만 아니라 문서의 공식화이다.  이제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록에 남겨야 하는 경우라면 이메일로 한다. 예를 들어 시시비비를 가리기 위해 보냈거나 받았던 이메일을 뒤져보는 경우가 종종있다.  따라서 중요 이메일은 개인 디렉터리에 저장하여 보존하는 것을 권장하고 싶다.  
To:에 누구를 넣어야 되는지, 그리고 CC: 에는 누구를 넣어야 되는지를 분명히 해야한다. 예를 들어 업무를 같이 하는 상대방을 To 에 그리고 업무를 관장하는 나의 혹은 상대방의 상사를 CC에 넣는다. BCC는 다른 사람들에게 BCC로 보내는 사람을 알리고 싶지 않을때 이용한다.
비록 이메일을 A에게만 보내는 경우라도 A는 이를 다른 사람에게 Forward 하는 경우가 다분히 있기 때문에 남을 비방하거나 예법에 어긋나는 이메일을 보내는 것은 삼가한다.
이메일을 받은 경우에는 빠른 시간내에 잘 받았다는 이메일을 보내는것이 예의이다.

구구절절한 이메일은 아무도 읽지를 않으며 자기의 무능을 천하에 알리는 도구가 되어버린다. 핵심적인 내용을 간략히 적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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