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았을뻔 했던 토요일을 연주때문에 안타깝게 광주에서 날리고 서울 가는 중. 그래도 근 한달을 시달려왔던 현대곡 연주가 끝나서 개운. C/ 네이버는 너를 왜 죽어? F/ 그러게. 아이들이 너무 좋아라해서 살짝 섭섭했어. J/ 너 놀리다 벌받나봐. 3주안에 베토벤 전악장 하나 만들어야하게 생겼어. 괴로워. 나 일 그만 둘까봐..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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