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횡설수설
[뉴스] 일 엔지니어 ‘발명소송’ 러시…전 도시바직원, 100억원 요구
by fermi
2004.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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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get=_blank>도시바 상대, 사원 발명 100억원 청구
조선일보 [사회] 2004.03.03
(수) 오후 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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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장치인 플래시 메모리를 발명한 일본
도후쿠(東北)대학의 마스오카 후지오(舛岡富士雄·60·사진) 교수가 자신이 근무했던
도시바(東芝)를 상대로 발명대가... 특허권을... 공헌도를 80%,...
국산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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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get=_blank>플래시메모리 개발자 "10억엔 내놔라"
중앙일보 [세계, 경제]
2004.03.03 (수) 오후 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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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0년과 87년 두 차례에 걸쳐 플래시메모리를 개발했던 전
도시바 사원이 지난 2일 "발명의 대가로 10억엔을 달라"고... 21개의 특허권을... 개인의
공헌도가 최소한... 청구한다"고 밝혔다. 마스오카 교수가 지금까지
회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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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get=_blank>日엔지니어 ‘발명소송’ 러시…前 도시바직원, 100억원 요구
동아일보 [세계] 2004.03.03
(수) 오후 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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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바(東芝)의 전직... 15조원). 그가
발명특허권을 회사에 넘기고 받은 보상금은 ‘자동차 1대 값’ 정도로 알려졌다. 마스오카 교수는
2002년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 표지에 ‘플래시 메모리의 아버지’란 제목으로
소개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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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get=_blank>일본서 또 거액 발명대가 소송
color=#848f9c>YTN [세계] 2004.03.03 (수) 오후 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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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급하라는 판결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플래시 메모리
발명자가 회사를 상대로 거액의 발명보상금 지급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도호쿠 대학에 근무하는
마스오카 후지오 교수는 최근 근무했던 도시바를 상대로 발명보상금 10억엔, 우리돈으로
백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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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get=_blank>플래시메모리 개발자, 도시바에 10억엔 소송
전자신문 [IT] 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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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부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문에 따르면 마쓰오카 교수는
도쿄지방재판소에 낸 소장에서 ‘플래시 메모리 개발에 대한 정당한 발명 대가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
특허권을 양도받은 도시바에게 발명 대가의 일부로서 10억엔을 요구했다.
마쓰오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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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get=_blank>전 도시바 직원, 10억엔 규모 플래시메모리 특허 관련 소송
인포맥스 [경제, 증권]
2004.03.02 (화) 오후 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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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직원이 도쿄지방법원에 도시 바를 상대로 플래시메모리 개발과
관련된 특허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2일 교토뉴 스가 전했다. 현재 도호쿠대학의 교수로 재직중인 후지오 마수오카라는 전
도시바직원은 재직 시절 자신이 개발해 취득한 기술 특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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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상대, 사원 발명 100억원 청구
[속보, 사회] 2004년 03월 03일 (수) 18:11
마스오카 교수 “퇴직때 자동차 한대 값 밖에 못 받았다”
[조선일보] 디지털카메라와 휴대전화에 사용되는 기억장치인 플래시 메모리를 발명한 일본 도후쿠(東北)대학의 마스오카 후지오(舛岡富士雄·60·사진) 교수가 자신이 근무했던 도시바(東芝)를 상대로 발명대가 10억엔(약 100억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지난 2일 도쿄지방재판소에 냈다.
플래시 메모리는 전원 공급이 중단되면 기억된 데이터가 모두 사라지는 D램과는 달리 전원이 꺼져도 데이터가 그대로 남아 있을 뿐만 아니라, 소비전력이 적고 마음대로 내용을 기록·수정·보완할 수 있는 반도체 집적회로인데, 현재 연간 시장규모가 1조엔대에 이른다.
마스오카 교수는 도시바에 재직 중이던 지난 1980년과 1987년 두 종류의 플래시 메모리를 발명했다. 당시 마스오카 교수는 품질 향상을 담당하는 종업원이었으며, 연구직이 아니었기 때문에 일과 후나 쉬는날 연구에 매달려 혼자 힘으로 플래시 메모리를 발명했다.
마스오카 교수가 발명한 플래시 메모리는 도시바가 양도받아 일본 국내외에서 모두 201개의 특허권을 따냈으며, 도시바는 2003년까지 100억엔의 특허권 사용료와 일본 국내 독점 판매이익을 포함해 200억엔의 수익을 올렸다.
마스오카 교수는 소장에서 플래시 메모리 발명에 대한 회사의 공헌도를 80%, 자신의 공헌도를 20%(40억엔)로 보고, 그 중 일부인 10억엔만 발명대가로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마스오카 교수는 이번 소송에 대해 “퇴직후 회사에서 발명 대가로 국산차 1대분인 수백만엔의 상여금을 받았다. 기술자의 노력이 정당하게 평가받는 시스템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일본 반도체 산업의 미래는 없다”고 밝혔다. 마스오카 교수는 2002년 미국 경제지 ‘포브스’의 표지인물로 플래시 메모리를 발명한 사람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도쿄=정권현특파원 khjung@chosun.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