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횡설수설
[미디어] 재미있는 Fanta 커머셜
fermi
2004. 6. 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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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 3학년 A반 록커선생 !!
(영어시간)
선생 : 오예!
학생 : 오예………
선생 : 베~이~베~ 베이베!!
학생 : (판타를 뜯으며) 시험범위까지 나갈 수 있으려나…
2번째 = 3학년 C반 드래곤선생 !!
선생 : 와다! 호와닷~~! 아~타아~!…………… 자, 이 부분 시험에 나옵니다…
학생 : (판타를 뜯으며) 뭐래는겨… -ㅂ-;
3번째 = 3학년 D반 파격세일 선생 !!
선생 : 싼물건에 5% 파격가에 포인트 카드의 마일리지 13퍼센트가 붙어서
지금이면 할인! 그래서 얼마냐!
학생 : 38점
학생 : (판타뜯으며) ???
4번째 = 3학년 F반 DJ 선생 !!
선생 : 다음 다음 다음의 문제는 야마야마야마시타!
여학생 : 4x 입니다.
선생 : 스크레칭~♬ 틀렸습니다.
여학생 : (판타뜯으며) 상처받았어…
5번째 = 3학년 G반 장군선생 !!
선생 : 수업이니라! 이 문제를 아는 자 있는가!……… 없는게냐?
여학생 : 네
선생 : 무례한 놈!!!!! (장군앞에서 고개를 들면 안됩니다. ;)
여학생 : (판타뜯으며) 어쩌란 거야……
6번째 = 3학년 J반 폭주족 선생 !!
선생 : 한자테스트다 새꺄! 어떻냐? 3학년인데 너네 이런 것도 못 읽냐 새꺄!
학생 : 못 읽겠습니다.
선생 : 트 . 로 . 피 . 칼 . 후 . 르 . 츠 드아!! (이런 한자 없습니다. ;)
학생 : (판타뜯으며) 말도 안돼…
7번째 = 3학년 H반 멜로물 선생!
여선생 : 사시오노쿠니는…… (문학시간)
애인 : 사사코!
여선생 : 이제와서 뭐에요!
남자애인 : 내가 나빴어…
여선생 : 바보! 슬펐단 말야!
애인어머니 : 이런 도둑고양이…
여선생 : 어머님!!
학생들 : (판타뜯으며) 수업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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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수염선생]
선생님: "청소당번입니다."
학생 : "그런게 어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