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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

동굴과 터널

by fermi 2014. 7. 12.

터널은 출구가 있고 

동굴은 출구가 없다. 

시련은 터널과 같다. 반드시 끝이 있다. 

그래서 희망이 있다. 조금만 참고 견뎌내면 

환한 빛을 볼 수 있다. 어떤 때는 오래 지속되면서 

끈질기게 괴롭히는 경우가 있다. 긴 터널이라고 생각하라. 

시련 하나를 넘었더니 또 다른 시련이 찾아왔는가?

터널이 많은 코스라고 생각하라.


- 문충태의《내 인생을 바꾼 기적의 습관》중에서 - 


* 터널과 동굴의 공통점은 

안이 어둡다는 것입니다. 터널을 지나면 

밝은 빛을 볼 수 있지만 동굴은 갈수록 어둡고 

나가려면 들어온 입구로 다시 돌아가야 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반드시 겪는 시련은 터널과 같습니다. 

터널을 암울한 동굴로 이해해서는 안 됩니다. 

시련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운명이 

결정됩니다. 시련은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14.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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